챗지피티 검사기 자소서 표절 법적 문제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IT 관련 이모저모를 전하는 블로거 <ai with you>입니다! 여러분, 다들 챗지피티(Chat GPT) 사용하시나요? 제가 학부생 때도 과제를 인공지능으로 대신 처리해도 되냐는 논쟁거리를 학생들끼리 가끔 나누었던 것 같아요.

 

최근에는 인공지능으로 과제를 대신하려는 사람과 이걸 막으려는 교수님들과의 경쟁이 더 심해졌겠죠? 물론 인공지(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었지만, 동시에 새로운 윤리적 문제와 주의사항을 만들어내고 있는 거 같아요!

 

특히, GPT-4와 같은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은 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글쓰기, 번역, 자료조사 등을 위해 활용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의 확산과 함께 표절, 저작권 침해 등 도덕적, 법적 문제도 점점 더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챗지피티 검사기 자소서 표절 주의사항"이라는 주제로, 자소서 작성에 AI를 사용할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또 표절 검사기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기술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한 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질문1. 챗지피티를 활용한 자소서 작성, 어디까지 허용될까요?

자소서 작성에 챗지피티를 활용하는 것은 점점 일반적인 일이 되고 있긴 하죠.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기술이 단순히 '도움'을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선다는 점입니다. 많은 사용자가 챗지피티의 도움을 받아 자소서를 작성하면서, 생성된 문구나 아이디어를 그대로 <복사-붙여넣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ctrl + c, v 조합은 정말이지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쓸 것 같아요..) 하지만! 이는 표절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크게 높입니다.

 

최근에는 표절 검사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탐지할 수 있는 툴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만약 AI 기반의 콘텐츠가 자소서에서 탐지된다면, 지원자의 진정성과 신뢰도가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잠깐. 표절의 정의는요

표절은 간단히 말해, 다른 사람이 작성한 콘텐츠를 출처를 밝히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사용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챗지피티가 작성한 콘텐츠 역시 원칙적으로는 '창작물'로 간주될 수 있으며, 이를 출처 없이 사용하면 표절로 간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질문2. 챗지피티를 활용한 콘텐츠 법적인 문제가 되나요?

보편적인 기준이 마련되지는 않았지만, 챗지피티로 작성된 자소서를 사용하는 것은 법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AI로 작성된 콘텐츠의 저작권은 여전히 논쟁 중이지만, 현재로서는 AI가 생성한 콘텐츠는 '무저작권'으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를 사용하는 데 있어 법적 책임은 전적으로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특히! AI가 생성한 텍스트는 표절로 간주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특정 자료나 데이터를 참조하여 작성된 경우 저작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부 기업은 자소서 작성에 AI를 사용하는 것을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기업 정책을 위반할 경우 지원 과정에서 영구 재응시 금지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3. 챗지피티 표절 검사기는 어떻게 작동할까?

혹시 내가 챗지피티로 만든 콘텐츠가 표절에 걸리지는 않을까..? 두려운 많은 분들이 자소서나 과제를 제출하기 전, 표절 검사기를 활용하여 표절에 걸리는 지 안 걸리는 지 확인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표절 검사기는 어떻게 작동할까요?

표절 검사기의 핵심은 텍스트 비교 기술에 있습니다. 표절 검사기는 제출된 텍스트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문서 및 인터넷에 공개된 자료와 비교하여 유사도를 분석합니다. 예를 들어, 챗지피티가 작성한 자소서 일부가 인터넷에서 발견된 자료와 유사하다면, 표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표절 검사기는 보통 특정 기준 이상의 유사도를 가지는 경우, 이를 "표절"로 간주합니다. 유사도의 기준은 플랫폼이나 소프트웨어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20~30%를 넘으면 위험 신호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AI를 활용하더라도 유사도를 낮추는 편집 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AI 생성 콘텐츠를 탐지하는 기술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텍스트에서 특정 패턴(예: 지나치게 정형화된 문구, 문맥과 무관한 어휘 선택 등)을 기반으로 AI가 생성한 문장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요즘 표절 검사기는 챗지피티나 유사한 AI 모델로 작성된 텍스트를 정확히 탐지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질문4. 그럼 저같은 사람들은 어쩌죠..? 챗지피티 대안

저 또한 IT와 관련한 소식을 전하는 사람으로써 챗지피티가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현대 사회에 인공지능은 이미 깊이 침투해있어 나의 경쟁력이 뒤떨어질 염려도 현실적으로 존재합니다.

 

제 생각에는 세상에 도구는 점점 많아지는데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해진 세상이 온 것 같아요.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자료 수집을 위해 AI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은 바람직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초안만 챗지피티를 활용하여 예시를 뽑아볼 수 있겠죠?

예를 들어, 어떤 주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막막한 경우 챗지피티에게 아이디어를 요청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AI가 제시한 문구를 그대로 사용하기보다는 이를 참고 자료로 활용하여 자신의 언어로 재구성해야 하는 것이 핵심이 되겠습니다.

 

마치며. 필자 의견은 이렇습니다

-  특히 자소서 작성과 같은 반복적 글쓰기에서 AI를 적절히 활용하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어서 완전 사용하지 않는 건 비추!

-  그러나 어떤 글이든 핵심이 되는 나의 경험 키워드 한 두개 정도는 온전히 나만의 것으로 가져가야 진짜 경쟁력이 된다고 생각

- 탐지에 걸리지 않기 위한 꿀팁은? 이건 좀 비밀인데 챗지피티도 좋지만 앤트로픽이 만든 '클로드' 모델이 좀 더 한국적인 문체(사람이 쓴 것 같은 글)을 더 수월하게 만들어요...ㅎ 

-> 홍보는 아니구 그냥 링크 첨부해둡니다. (어차피 해외기업이라 저랑 관련이 있을 수가 없어요ㅋㅋ) 써보고 괜찮이면 이쪽도 추천(특히 한국인들은요)

-> 앤트로픽이 만든 클로드